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007 죽느냐 사느냐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로저 무어가 제임스 본드를 연기한 첫 작품으로 카리브 제도의 산 모니크라는 나라의 수상인 카낭가의 마약 밀매를 막아내기 위한 본드의 활약이 주된 내용이다. 다만, 작품 전체에서 '''부두교'''나 '''타로카드 점'''과 같은 생소한 소재가 사용되어서 흑역사 취급하는 사람들도 다수 존재한다. 그래도 전작인 [[다이아몬드는 영원히]]나 다음 작품인 [[황금총을 가진 사나이]]가 긴장감이 부족하고 코미디에 가까운 허무맹랑함으로 비판받은 데 비해 이 작품은 화끈한 볼거리나 오락성[* 로저 무어 때가 어찌 보면 007 오락성이 가장 강했던 때이다. 본드걸도 많이 나오고 만화같은 액션이 자주 나온다.]이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는다. 본드걸인 솔리테어 또한 007 시리즈 사상 역대급으로 매력적인 본드걸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으며 극중 실제 위험한 촬영으로 이루어진 악어씬이나 보트 추격씬은 꽤나 짜릿한 긴박감이 있다. 생소한 소재라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고 70년대작이라 어딘가 어색하기도 하지만 [[로저 무어]]의 시대를 연 기념비적인 작품으로서 현재까지도 회자되고 있다.[* 2012년 스카이폴 프리미어에서 밝히기를, 6대 [[제임스 본드]] [[다니엘 크레이그]]와 감독 샘 맨데스가 생애 처음 본 007 영화라고 한다. 덧붙여 [[로저 무어]] 본인 또한 두 번째로 좋아하는 작품이라 말하기도 했으니, 007 시리즈에서 무시할 수 없는 영화이다.] 흑인이 악역으로 등장하기 때문에, 특별히 지적이면서도 카리스마 강한 존재로 표현하는 등 인종차별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배려가 베풀어졌다. 주제가는 [[폴 매카트니]]와 그의 백밴드인 [[윙스]]의 [[Live and Let Die]]. 빌보드 차트 2위까지 오르며 크게 히트했고, 이후 [[건즈 앤 로지스]]가 [[Use Your Illusion]]에서 리메이크 하기도 했다. 또한 46회 아카데미 시상식 (1973)에서 주제가상 후보에 올랐으나 영화 [[추억]] (The Way We Were, 1973)에게 빼았겼다.[[http://en.wikipedia.org/wiki/46th_Academy_Awards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